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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끄적끄적노트

일상 정리... (5/25~26일)

◆ 애니 이야기

드디어 석가탄신일날 시간을 노려서 애니를 볼수 있게 되었군요. 시리즈는 하나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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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쵸코의 변신은 절대 무죄

아사이 무기정도 연기라면 역전재판들 피고인&증인쪽을 연기해도 나쁘지 않을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역전재판 애니화 된다면 반드시 캐스팅 되었으면 좋겠다는 성우인것 같아요)
자막들을 보니깐 제 블로그의 가사들을 보니깐 많이들 참고하셨더군요~
(렌스도 그렇고 인덜런트님도 그렇고 ㅎㅎ)
저에겐 나쁘지 않고 오히려 아주 고맙게 받아듣고 싶네요.
히토히라는 연극에 대해서 심각하게 스토리를 써가는 유리가면 보다 훨씬 쉽고 가깝게 다가온 애니인것 같네요. 뭐 유리가면도 나쁘지 않았지만, 연극의 세계를 복잡하게 쓰여서 연기하는것 자체의 세계가 어렵게 다가올수 밖에 없는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정령을 연기한다더니, 북극의 공주를 연기하고, 심지어 로봇이나 장애인 헬렌켈러, 늑대까지...)
연기하는것 자체를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하는것이 아니라 연기를 하는 과정을 가지고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애니이기 때문에 가볍게 다가오고 자연스럽게 웃으면서 느끼는 애니가 아닐까 싶네요.

◇ 게임 이야기 - 내일 더 쓰게 될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 제목에 어울리지 않게 오늘은 게임은 별로 안해봤지만, 떠오른 이야기가 있기에 진행시켜봅니다.

오늘은 가족모드로 아버지와 함께 팡야를 했는데요. 아버지와 같이 팡야를 했는데...
제가 1타 차로 지고 말았네요. 퍼팅 판단 미스탓에 어쩔수 없이 진것 같네요.
그 밖에 위험라인에 실수를 해서 물에 빠지고 얼음에 팅기고 그래도 위험루트에서 성공했을땐 제쪽이 이겼지만요 ^^

요새 케이블에서 투니버스가 안나와서 곤란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온게임넷을 보는것만으로 조금 만족하겠지만... (서초 남부 케이블에서 채널이 변경되어서 ㅠㅠ)
프로리그들을 보고 나니 프토에게 아쉬운게 있다면 요새 프테전에서 사이언스 배슬들고 EMP쓰는 테란때문에 그런지 캐리어 뽑는 타이밍 싸움이 유행이군요.
근데 요새 할루레이션 주로 쓰는 선수가 있나요?! 프테전에서 아직도 스파마인한테 발리는것 보고 할루레이션을 너무 안쓴다고 생각되네요.
다크아칸정도는 복잡해서 무리라고 생각되기도 하지만요. (그치만 이것도 피드백만으론 쓸만한데)
프로선수들 컨트롤과 연습량은 진짜 존경스럽지만, 새로운 발상이 적은게 문제점으로 나오지만 현실상 어쩔수 없지요. 그래도 측면 몰래 배럭을 깔은 임요한이 대단하기도 합니다. ^^
어쩌다가 컴셋만 노리고 부수는 선수도 좋지만, 커맨드 옆에다 파일런이라도 깔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스타2를 보고 나니 많이 변한 프로토스가 아쉽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안좋은건 사양이 나빠졌을뿐...
전송기는 진짜 좋게 보는데 모선이랑 불사조,거상은 진짜 아니라고 보네요.

어쩌다가 라그 이야기를 많이 할때가 있는데요.
예전에 워낙에 커뮤니티적인 추억이 많이 쌓아놓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