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운동 안하고 소비만 하는 덕후라 찔리는 글이지만, 일단 등산을 강제로 참여하고 잔소리 듣고 느낀게 있어서 적습니다.
여러분은 칼을 쓸 때 내구도는 게임에서 해결하지만 현실의 내구도는 낡아진다는것을 못 느끼지 않을까요?
일본의 덕후 문화가 좋긴 하지만, 그 중에서 부각되는 이유는... 역사적으로 칼만 쓰는 사무라이 집단이라는 점.
역사적으로 유명한 사카모토 료마가 배를 타기전에는 최강의 사무라이였다는 점.
지식이 있는 학자는 이론적으로 칼을 쓸 줄만 알지 만들줄은 모른다는 점.
무협을 아는 일반인이 더 생산적이라는 사실.
칼을 쓸 줄만 아는 사람. 칼을 만들줄만 아는 사람.
애니메이션의 상상력은... 엑션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나오는 것
그리고 액션을 추구하고 싶은 마음에 비롯된 것.
이 글은 개인적으로 생각해보고 메모만 할 글이라... 무제한 작성중으로 둘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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