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제목에 있는 용어는 아는 사람이라면 알고 모르는 사람이라면 '소셜 네트워크 콜렉티드 카드 게임' 입니다.
친구랑 같이 할 수 있는 카드 게임이라고 보면 되고요. (예를 들면 : 확밀아 , 음양록 , 바하무트 같은 게임입니다.)
퍼드(=퍼즐 앤 드래곤) 충격 이후...
그리고 확밀아 진상 체험후...
이제 대세는 2쪽 이상으로 나뉘게 되는데...
1. 카드라면 지긋지긋하다.
이런 쪽은 원래대로 콘솔 또는 MMORPG 로 복귀하게 되는것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SNG를 하는 자신을 호구라고 깨닫게 되므로 다시는 모바일 게임 하는 일이 없겠지
또 일반인이라면 실컷 게임을 까면서 자식들이 게임을 하지 않도록 별 짓을 다할수도 있겠지요.
게임에 대한 혐오감도 추가요... 예전에 봤던 '컴프가챠로 인한 생활고에 시달린 주부 SNG 플레이어의 이야기'가 떠오르는군요;;;;
2. 퍼드에 취해서 퍼드만 판다. 또는 애니팡사천성을 판다.
퍼드 커뮤니티에 빠져서 퍼드만 파는 쪽 입니다.
리더 변경과 게릴라에 말이 많아질지도 모릅니다 'ㅅ';;
그 외에는 애아빠님들이 대충 할 만한 애니팡,쿠키런 등등 하나만 하겠죠.
3. 무과금으로 버틸수 있는데까지 한다.
제가 이런 호구 계열이긴 하네요.... (먼산)
하지만 그 많던 (팔큐레문장,레전드몬스터,바하무트,윈드러너,차차차,드래곤플라이트)SNG 게임들 많이 접었네요 삭제만 안할뿐...
이제 남은건 데빌메이커랑 러브라이브뿐... 데빌메이커는 접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확밀아는 삭제했습니다.....
러브라이브는 BD 사면 UR 카드 확정이라는게 있어서 끌리긴 끌리네요 ㅋ
4.자기만의 SNG를 만든다.
이건 대세라기 보다는 극소수의 계열만이 하죠.
게임을 즐기기보다 게임을 만드는 쪽을 즐기는 사람만... 일본에서는 대충해도 되는 SNG 많습니다.
안보일뿐이지요 ㅋ
이제 새로운 과금 이론 아니면 플레이어 설득력이 높은 게임만이 살아남아 대세를 이룰지도 모르고요.
또 굳이 SNG가 아니더라도 역전재판123처럼 모바일로 트위터 같은 소셜 네트워크 홍보 연동기능만 다는 게임도 성공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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