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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끄적끄적노트

온라인 게임 하다가 느끼는 기분...

실망도 했었지만... 뭔가 아쉬워서 그런지 게임 접을때가 다 되었는지 ㅠㅠ

던파를 하다보면 뭔가 아바타 코디가 아니다 싶을때...

그럴땐 무료환생 시킬려고 마비를 하고

마비를 하다보면 윈밀+제련 수련질 때문에 사람 피곤하게 만들고...
(솔직히 저 두개가 대세이긴 하지만요 ㅡㅡ)
그러다가 파티 사냥 하고 싶어도 파티 사냥을 할수 없는 현실 ㅠㅠ
결정적으로 아는 사람이 적은 관계로

그럴땐 여러 사람 만날 생각으로 라그를 하고

근데 라그는 코인같은게 없다 ㅠㅠ 그리고 파티 구하기도 힘들고요
이젠 파티를 계약식으로 만들기때문에... ㅠㅠ
전화 문자 예약 같은거...
그래도 공공의 목적으로 파티는 넘쳐나기 때문에 (공성&PVP)
그것 나름대로 재미있을지도...

던파는 시원시원하게 파티를 만들고 끝내고...
시원시원하게 말도 대충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퀘도 시원시원하게 하고 돌고돈다.
그래도 압타 압박이 쎄지만... (특히 솔플할때!)
코인이 잘 들어오니깐 좋다 +_+
하루에 한번 3~5개 (카인은 1개) 들어오고 여러가지 이벤트 등으로 코인을 많이 주니깐 할만하네요

부분유료화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게 던파일지도 모르겠다 ㅎㅎ
마비노기나 라그는 순간적으로 돈을 많이 쓰게 만들고
조금 강제적으로 돈을 쓰게 하는것 같은 기분이 많이 든다 -_-
라그는 퀘스트같은 콘텐츠요소가 부실하고 마비는 컨텐츠는 많은데 스킬의 밸런스가 부실한다던가요;;

아무튼 마비에 바라는건...
- 애완동물과 카드를 싸게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받는거고 (이건 오버라고도 생각하지만 ㅠㅠ)
- 나오의 수호석을 9990원에 100개를 주는것이고
- 패키지팩에서 나오의 수호석을 일당 3개씩 받는것이고 에린시간 하루에 하나씩 받아서 누적시키는것
(하긴 All 자동 축복 나과장님이 사기급으로 좋다고 생각되서 값을 많이 쳐주는듯 ㅡㅡ)

그런고로 나과장님 만세!! ~.~

근데 엘소드는 왜 빼나요?

엘소드도 껴줘야져... ㄷㄷㄷ
하지만 수호석 압박이... ㄷㄷㄷ 나쁜넥슨... 개당 300원이나 물고
그래도 9900원=100개는 매너
다만 하루 출석시 안주는 ㅠㅠ 공짜수호석 안주면 덜나냐!
하지만 제자를 받으면 수호석이... ㄷㄷㄷ
은근히 무섭네요 넥슨캐쉬 지를까나...

왠지 이런 짤방을 써도 될까여?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에라이 이 막장아!... 머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