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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끄적끄적노트

세이지준씨의 시간 관리 Note

자는 시간은 언제나 불규칙입니다 ㅡㅜ

일단 교대 2호선에 근무하는것도 그렇지만
공익근무를 하면 나른함과 잠과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답니다.
(그것때문에 일하는 사람의 평과는 안좋은편)

체력 부족과 근성 부족에 시달리는 이유는 집에서 머무는 생활을 하다보니 ㅎㄷㄷㄷ
(나쁘게 말하면 히키코모리성 집에서 틀어박히는 생활을 하는편이지요)

그래서 블로그에서 라도 시간관리를 하고자 대충 적는편이지만요...
(스크롤 압박 관계없이 계속)

오전 3시 ~ 8시 : 기본적으로 밤샘을 마치고 자는 시간
물론 컴터를 자제하는 능력이 되면 오전 3시가 앞당겨서 1,2시에 자는편

8시 ~ 11시 : 아침 먹을껄 열심히 고민하는중...
11시 ~ 15시 : 근무시간이 아니면 컴터 켜고 신나게 놀고 부모님 눈치 받으면 소설책 읽을 시간...
15시 ~ 18시 : 근무날이면 이때는 준비하고 출근 ㄲ- 아니면 겨울잠 아니면 컴터 ㄲ-
18시 ~ 20시 : 겨울잠이면 오후 10시까지 잘수도 있지만 중간에 점심 또는 저녁 먹으라는 부모님의 부름에 호출 되기도 하고요.
                   그리고 부름퀘를 클리어하면 바로 컴터... ㅎㄷㄷ
20시 ~ 오전 3시 : 여기서부터 페인모드로 가면 컴터로 가겠지만... 컴터하다 졸리면 자러갈수도 아니면 바로 소설책모드로 ㄲ?

흐음 겨울잠을 자다보면 야간근무때 근무하다가 졸음의 압력에 상당히 시달려서여. 걷다가 잠들면 큰일이기 때문에 ㅎㄷㄷ
- 야간근무 타임이 오후 6시 ~ 내일 오전 9시이기 때문에...

요새 라노베를 열심히 읽고 있네요
금서목록 12권 속독중... 이걸로 라노베는 한동안 쉴수 있을듯...
역시 8,9권부터는 엄청난 중독증에 빠질듯
그리고 이런 망상에 빠지는중... (던파 관련)
로마 정교에서 사도십자로 거병을 꽃는 인파이터가 나오거나
그리고 십자가 날려대는 크루가 나오거나 (11권) 등등등...

근데 소심해서 그런지 친구랑 같이 놀자던가 놀러간다던가 놀러온다던가 하는 약속을 먼저 잡는걸 부담스러운 나머지
집에서 잘 묻힐듯 싶네요 ;;;; 블로그질은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쉽지 않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