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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끄적끄적노트

최근 이슈에 대해서...

요새는 게임으로 죽는 사람들 관련 기사가 나오곤 합니다...

그런 와중에 한때는 침울하기도 했고요 -_-;;

그리고 저 같이 온라인게임이나 콘솔 게임이나 어떤 게임을 하든간에 다 까입니다...

그런 와중에 괜찮은 기사(?)거리가 있군요...링크로 보면 됩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은 잉여라서 침울하고 소심해서 자기주장이 약한편이라는게...
게임을 통해서만 자기주장을 설치는편이니... 그것도 문제라면 문제이긴합니다.

저는 퀘스트를 통해서 완수할려는 계획이 생기면 목적을 위해서 수단 방법을 안가리고 빨리 끝마칠려고 합니다.
그래서 일에 지장이 생기는거고 페인짓 이벤이라도 뜨면 거기에 약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_-
만약에 그런게 없다면?! 한없이 잠을 설치고 자며 한없이 방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나이 27세에 이런 모습은 꼭 보기 좋은건 아니지요...

네 한심하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력서를 쓰면 늘 고민이 가고 방황도 하고 잠도 자고...
그래서 요 한마디는 자신있게 씁니다... "뭔가에 열중하면 끝없이 집중하지만 그렇지 않을땐 한없이 게을러집니다"
라고 하면 어느 직장에서 받아주겠습니까... 하고 답변들이 많져...
그리고 이력서를 거짓으로 써도 좋으니 잘 보이게끔 써봐! 라고 시키는 사례도 있고요.
상상이지만 "거짓이라도 좋으니 그 거짓말대로 따라가게끔 (성격을) 고치는건 어떨까?" 라고 한다면
솔직히 자신은 없습니다... 진짜요... 그리고 끝없이 들려오는 "나는 안되겠지..."

참으로 저한테는 절망선생(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그 절망만 외치는 선생)이 따라 붙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희망을 가질래야 가질수도 없을것 같은 기분... 입니다.

뭔가 사소한 일에도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정도니까여... 뭔가 씌인것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길이 길어졌네요... 어느새 자기 자신의 고찰로 변경된듯 싶습니다 ㅠㅠ

그래서 게임을 모르고 이해 불가능한 일반인들에게 자기 취미를 알릴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