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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티스토리

10월 신작 대충 정리

1. 팬티 & 스타킹 & 가터벨트

개인적으로 이쪽 취향입니다... ㅎㄷㄷ

'가이낙스의 귀차니즘 & 티내주기' 끝내주네요 ㅋ (한순간에 일본식 작화가 뜸)
파워 퍼프걸(일본판) 망한거랑 비교하면 이건 엄청난 차이군요 ㄷㄷㄷㄷ

아무튼 스타킹이 좋아지네요 ^^;;;;;

2. 박앵귀 벽혈록

대포씬이 인상적인 2기임

처음에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토도 헤이스케 헤어 자른 버젼이라네요..

이제 역사가 도쿠가와 가문이 주로 되는 쇼군 통치에서 슬슬 다이세이봉환을 토대로 메이지개혁의 시대로 넘어가는군요...

료마가 장사해서 들여왔던 무기들(게이베르 소총 + 뭐랄까 심지없이 즉시 발사 가능한 라이플총)이 도사 후시미에 넘어오면서 신센구미 망하는쪽에서 종료가 되었지요... (그야말로 역사적인 사실에 픽션요소인 좀비+귀신+흡혈귀의 요소를 삽입)

메이지시대의 신센구미랑 치즈루짱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되네요... 아 신센구미가 망했으니 명칭은 개정해야할듯...

3. 포츈 아테리얼

긴급 짤방이라 어쩔수없이 한 컷

전체적으로 무난한 내용에 무난한 전개로 가는듯한 기분...
그저 시간 때우기로 볼 예정 -_-
(아니면 자극이 덜했을지도 ㅋ)

4. 스타드라이버 빛의택트

개인적으로 압박이었지만 볼만 했다... (은하미소년 시전 장면)

아직까지 스토리파악이 어려운 대표적인 애니지만...
여성향 메카닉치고는 나쁘지는 않네요... (라고 하지만 장르구분하기 어려워보이네요)
그저 엘소드 게임의 엘소드가 조금 떠오를뿐 ㅋㄷ

5. 신만이 아는 세계

엘시가 갑자기 나와서 놀랬습니다. 그것도 여동생 설정으로...

여태까지 미연시를 가볍게 보았던거 미안해지네요...

뭐 모 XX카가 떠오르지만 함락신은 저 넘을 초월하고도 남았지요
(모 XX카님이 미연시 공략 올클리어 타임이 적은것도 한국 미연계에 한때 기록이 남았을지도?!)

아무튼 개인적으로 미연시가 끌리게 만들었던 화제의 애니메이션 ㄷ
그리고 저는 대여점가서 순식간에 6권을 다 읽어버렸져

ps1. 이미지 압박이 커서 포스팅이 늦어져서 10월 애니 포스팅은 다시하게 될지도...

ps2. 팟플레이어에서 자막 없이 캡쳐가 된걸 뒤늦게 깨닫고 다시 캡쳐 ㄱ-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