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 온라인게임을 건드려봤습니다만...

아직 3개뿐이지만요...

1. 진 온라인

무협 미소녀 낚시에 건드려봤는데...
결정적으로 '특수 낚시바늘' 없다는 내용에 금방 접을것 같습니다 ㄷ
그리고 대륙인이 만든건 노가다뿐 -_-
퀘스트 진행할때는 NPC명칭이 너무 거슬렸습니다 ㅡㅡ;
미소녀 케릭터라해도 디테일이 떨어지고 와우 따라한거는 거기서 거기네요 -_-
자동 이동은 괜찮았고 접속 이벤트는 쓸만했지만 창고가 ^^;;
편의기능도 나쁘지는 않았는데 복잡하게 놓으면 난감하네요...
낚시로 경험치 먹는것도 나쁘지 않았는데 낚시바늘 없으면 템 건져먹을수도 없고...
(이걸 하느니 무협 세계관 미연시를 공략하는게 나을듯한)

2. 그랜드 판타지아

클박 제휴 이벤트 낚시에 해봤는데...
안그래도 캐주얼한 WOW에다 더 캐주얼해서 만들어진 덕분에 타겟팅 MMORPG에 난감을 ㅋ
스토리는 대충해놨고 캐쉬템은 미리보기가 안되고 기간제가 대부분이고 1개권은 안보이고...
근데 진행은 무난해서 좋네요 퀘스트가 잘 된건 아니지만 진행할때는 최고로 진행이 되네요 
시나리오가 대충한 필이 들었지만... 세계관 자체가 모자른게 아닐까 생각중
조작은 편했지만 타켓팅이 불편했네요... (역시 타켓팅이 제일 잘 된 케이스는 마비노기가 될듯)
정령에 주력한 MMORPG 답게 정령 관리는 최고로 좋네요.... 머엉 (마비노기 펫을 좀 따라갈듯?)
그만큼 복잡한게 단점으로 작용하긴 했지만요...
근데 케릭터가 안습이라 오래는 못할듯...
뽀대가 잘 나는 케릭이 세이지인데... 세이지뿐이라서 서운한 기분이 든다...
서큐몹 변신이 나온다면 해볼만할듯 -_-
그래도 세이지 전직하기전에 20시간 채워서 여기까지 하고 컷할듯

3. 코스믹 브레이크

여성형 메카닉 낚시에 해봤던 게임인데...
창고 드나들때마다 로딩이 많이 거슬렸던 게임
액션은 나쁘지는 않았는데 커스텀마이즈를 할때 너무 복잡해서 이해가 안가는부분이 많다
난이도는 어려운편 수리비가 미션 돌아서 버는거랑 거의 동일 -_-
아레나는 사람 찾기가 어려워서 관뒀고
미션모드는 보상과 수리비가 안습이라 패스이겠지만 돈버는게 저거밖에 없으니 하는편
탐험모드는 난이도가 어렵지만 보상이 좋음 하지만 시간이 오래걸림 -_-

4. 서바이벌 프로젝트 (예전에도 잠깐씩 들어와서 했던거라 제외)

접속이벤의 대표주자 서바이벌 프로젝트 보안도 까마득하지만...
그만큼 엔프로텍트도 안깔았으니 나쁘지는 않는편...
투컴되면 작업해보기에는 나쁘지 않을듯 ㅋ

다시 생각해보니 넥슨이 기획과정에서 넘사벽이긴 하네요...
초딩 메이플도 플레이가 별로였지만 조작 하나만은 최고로 적응되게 만들고요...
그리고 적절한 난이도 제공이 답이 된듯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