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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티스토리

두 사람의 밀키홈즈... 주역들을 이야기해보다 역시나 이야기깃거리가 많은 밀키홈즈...우연히 알게된 사실은 금서 애니 감독이 제작한거라 두 사람의 토이즈가 저렇게 되는듯... ㅎㄷㄷ 2기를 보다 말아서 몰랐는데 이번 토이즈는 성장형을 기초로 하는것 같네요 각성하면 토이즈력이 무지 쎄진다는 것 ㅎㄷㄷ 밀키홈즈가 괴도제국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은 그래도 나름대로 토이즈가 진화하거나 성장해서 그렇겠지요? ㅋ (아마도 염력 진화판 셜록 토이즈인 반사로 아르센느의 동술 토이즈를 되받아쳐서 KO 시킨듯) 일단 리더인 카즈미는 차가운 얼음 토이즈를 주력으로 쓰는듯.외근중인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군요 ㅎㄷㄷ그리고 탐정이라는 존재를 회의적으로 보기도 하네요. 페더즈가 결성되지 않았다면 괴도로 전역할 인물이 될듯 ㅎㄷㄷ그리고 토이즈 라이센스가 없는 탐정이라니 .. 더보기
두 사람은 밀키홈즈 악역들의 진화?! OP 떡밥으로... 나오는 느낌으로는 원작 홈즈에서는 살인마였던 범죄자들이 모두 괴도화,모에화를 거쳐서 나온것 같습니다.[잭 더 리퍼, 모리아티 교수, 블랙우드 그 외 탐정물에 나오는 괴도+살인범들.... ] 얘들 정보가 칼라 더 팬텀 이라고 합니다 ㅎㄷㄷ 아직 구 범죄자에 대한 언급이 없는듯 싶네요. 뭐 밀키홈즈에서는 절대로 살인사건 같은건 없습니다. 만약에 그런게 나오면 코난처럼 진지하게 사기를 치면서 우려먹거나 아니면밀키홈즈만의 카오스한 개그드립도 없으니깐요(그러니깐 토이즈로 괴도랑 싸우는 이능력 배틀을 시전하지) 그래도 다행인건 엄청나게 색드립치고 나르시즘짓을 하는 아르센느의 부하2를 덜보게 되서 다행인듯 'ㅅ';; 더보기
프리(Free!! ) 알고보니 케이온 비슷하네요 아마짱은 사와짱이고... 레이짱은 아즈냥이고... 뭐 전부 다 똑같을순 없지만... (특히 아마짱은 비중이 코우짱과 비슷하게 되어버렸으니) 왠지 여덕을 위해서 만들었지만 남덕을 버릴수 없는 미련 섞인 요소들이 있네요. 먼저 (코우 아니)고우짱... 케이온에서는 릿츠 남동생과 비슷한 입장이지만의외로 비중이 은근히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남덕들에게 여자 꼬시는 방법을 알려주고 퇴장 'ㅅ';;; (운동 해서 적절한 근육질 몸매를 보여주란 말이야~! 라는 식으로;;;; ) 그리고 아마짱과 고우짱은 나기사한테 수영복 모델로 섹드립 권유를 받지만...이건 미소녀물이 아니라 미소년물이야...! 라며 철저하게 선을 그으며 끝나지요 ㄷㄷㄷ 아무튼 아슬아슬한 영역까지 접근했던것을 봐서 케이온팀도 프리에 나름대로 관심받으려고.. 더보기
금빛모자이크 2화의 간단감상 기대치가 높게 설정했는데 절반은 기대에 못미쳐서 아쉽네요. 사실 저는 문화의 차이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었습니다.근데 일본의 암울한 영어 교육 현실을 선생님의 귀여움으로 대충 메우는 모습은 보기 안좋았습니다.(뭐 일본인이 영어 잘 못하는것도 한 몫 했지만요 먼산) 그래도 시노의 고스로리... 아니 외국인 코스프레는 굉장했었습니다. ㄷㄷㄷㄷ >.. 더보기
로젠메이든 ... 이제 진정한 앨리스게임으로 가는군요. 이번 3기는... 앨리스 이야기를 질리도록 이해해야만 도달할수 없는 경지에 이른것 같습니다. 이 작품의 이해를 1,2기만으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도록 말이지요. 앨리스 이야기는... 앨리스의 과거의 영광과 미래의 몰락한 존재가 동시에 존재하는 이야기이지요.과거의 영광은 한 편의 이야기가 되었지만, 다음 이야기의 주인공에게 회귀의 책임감을 주는 저주를 내렸지요.그 주인공이 다시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까지는 과거의 모험보다 많은 시련을 겪게됩니다. 이번 로젠메이든에서는 앨리스가 되었던 쥰과(감은 쥰) 앨리스가 되지 못했던 쥰이(감지 않은 쥰) 동시에 존재하여 감지 않은 쥰이 과거의 감았던 쥰과의 연결을 통해서 멈춰져 있던 성장이 다시 돌아가기 위한 과정을 그려진것으로... 감았던 쥰보다 시련이 많을 것으로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