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를 위한 확밀아 공략법 2부

1. 덱 설정
2. 고양이의 존재
3. 요정 규칙
4. 포인트제 규칙 (나중에 생기면 쓸 예정)
5. 진화합성

6. 비경탐색

7. 육성 방법

8. 인자전 관련

다시 초보자가 실수하기 쉬운 목록을 보면서 정리중...

이번에 파볼 것은 2,3,8번 고양이,요정 규칙,인자전 관련입니다.

인자전은... 계획 변경해서 분량이 적을것 같아서 넣기로 결정했습니다

2. 고양이의 존재

고양이는 제2형 비스클라리넷을 말하며 모든 확밀아 카드중에 유일하게 2코스트 카드이고,

지난번 덱 설정 공략에서 저거 고양이 1장덱으로 숟가락 놓기라는 기술도 쓸수 있다.

AP포인트는 3분에 1포인트 BC포인트는 1분에 1포인트 

그러면 고양이는 2분짜리 코스트를 소비하는 카드이다. 

확밀아에 익숙해지면 1~2성 카드는 모두 팔거나 합성하는데 유일하게 풀한돌까지 키우는 카드가 고양이카드

단, 키우는건 안하고 카드를 2장 이상 중복으로 놓을수 없으니 

한장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다른 1~2성카드랑 동일하게 판매랑 합성하는데 쓴다.

획득은 요정한테 드랍으로 먹거나 인연뽑기 돌리면 잘 나온다 요정 사냥 많이하면 흔히 먹는 카드이니 처음에 없다고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3. 요정 규칙

이 부분이 제일 많이 쓰는 부분인데 일단 간단하게 이런 규칙들이 있다.

요정을 발견했는데 내가 마지막 타격으로 잡았다	2장 획득 , 각성 요정이 일정 확률로 생길 권한 획득
남의 요정을 마지막 타격으로 잡았다	2장 획득 , 각성 요정이 일정 확률로 생길 권한 획득
남의 요정을 1회이상 쳤는데 다른 사람이 잡았다	1장 획득 (차후 획득, 단 7일 안받고 경과시 못얻음)
요정을 발견했는데 다른 사람이 마지막 타격으로 잡았다.	2장 획득 (차후 획득, 단 7일 안받고 경과시 못얻음)
각성 요정 규칙도 위와 동일하다	발견자 2장 , 막타 2장 , 참여자 1장

추가로 각성 요정 권한 획득은 어떤 경우에도 자기가 미리 발견한 요정이 있다면 100% 나오지 않음. 

왜냐하면 먼저 발견한 요정이 각성이 되는게 아니니까

그러므로 각성을 뽑고 싶다면 자기가 발견한 요정을 먼저 잡고 난 뒤에 남의 요정을 잡는게 좋다.

이렇게 규칙이 있지만, 초창기 시절이라 헤비과금러 쎈 친구가 없거나 스펙을 많이 쌓은 오래된 무과금 친구가 없으면 각성 요정 아무리 쳐봤자 BC 낭비이고 결국엔 못 잡음 물론 각성 요정 잡을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몰라도요

아무튼 중요한건 '1회이상 쳤는데 다른 사람이 잡았다' 부분

이 부분에서 많이 이득을 보는데 친구가 자주 요정 소환해주고 친구들로 잘 잡아주면 1장이라도 많이 받게 된다.

그렇지만 여러 친구들이 소환한 요정을 한정된 BC로 풀덱으로 다 쳐줄수 없고... 

그래서 낮은 코스트로 한번씩 치게 되는데 그때 2번 고양이를 쓰게 된다.

그러면 SUPER도 5씩 올리고 한 대칙 쳐서 보상을 챙김 물론 도주시에는 다 없다 ㅋ

8. (카드조각 대전)인자전 관련

인자전 하지 마세요.

인자전은 이벤트로 하는게 아니라 랭킹 따지는것도 별로 의미가 없다.

게다가 무한정이고 고양이 그림 나오는 사람만 집중적으로 털면 먹기도 쉽다.

요정이 기간한정 이벤트이고 보상도 좋은편이라 장기적으로 따지면 요정레이드 하는게 더 이득이다.

일본 확밀아 시절에는 배틀 콜로세움 이벤트도 하고 랭킹 이벤트도 했으니깐 그럴땐 필요했지만 인자전만은 제외다.

그냥 세리코트 인자 나오는 축복산 진입하고 9번 에어리어에서 노가다하면 끝임.

그래도 인자전을 하는건... 요정이 안나왔을때만 한다.

나중에는 인자조각이 10개 이상 너무 많아질때도 있다.

게다가 탐색으로 얻는 인자는 각 소속별로 위치가 다르지만 총 6개를 먹게 된다.

나머지 인자는 타 소속 아서들한테 털면 된다.

근데 초반에는 검은 고양이 털면 안된다. 고양이 그림을 걸은 풀덱 낚시꾼들이 대부분이라서요 ㄷ

되도록이면 노란 비각성 고양이를 털거나 아직 안나왔지만 나올 치어리를 털면 됨.

- 마치면서 : 시간되면 3부 고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