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내여귀도 그렇고 요스가노소라도 그렇고 왜 이리 여동생 vs 소꿉친구를 카오스하게 그려냈는지... 참 씁쓸하네요.
(그리고 지못미 카나코,쿠로네코 ㅠㅠㅠㅠ)
아무튼 그런 혼란스런 마음을 조금 치유하고자 떠오른 Free! 의 4화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침울해진 레이를 살려줄려고 하루가 한 말이었죠.
끝없이 자유를 추구했던 하루가 상당히 의외성을 담아서 한 말입니다.
제 뇌내망상에서는 이런 말이 들리네요 ^^;;
'사실 나는 자유가 아니야'
'나는 자유가 아니야'
'자유가 아니기에 자유를 원해'
끝없이 자유를 갈망하기에 그리고 그런 자유를 스스로 속박하는 하루가 많이 멋져보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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