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과제가 공산주의의 안습이라고 지정하는 목소리가 많다.
근데 엔하위키에서 조별과제에 대한 선입견 제거와 중요한 점을 강조하는데...
바로 조별과제는 거지,먹튀들을 가려내고, 그것들은 사회에서 불이익을 받을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개인과 조직생활에!!)
제 자신도 깨닫지 못하고 후회하는점이 이 점인데...
저는 조별과제를 끝나기 직전에 1일전에 조원으로서 벼락치기 조금만 하고. 끝냈다는점.
그 당시 관심도 없었던 경영정보과였고, 학점은 0.8/4.5로 마무리지었지만, 조별과제마저 좋지 않게 끝냈다는것이다.
그래서 그 일로 조별과제를 무서워하게 되었고 은근히 트라우마로 남아서 비슷한 일이 생기면
무조건 나 제외시켜주세요 라면서 조별과제와 프로젝트를 은근 슬쩍 빠지게 되는데
이게 나중에 취업할때 부메랑으로 작용되면서 다시금 그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했으나 이미 늦은일이었다.
그러고보니 일자리에서 얼마나 먹튀랑 거지들이 많아서 그런지....
(심지어는 감독관의 사각시대만 들어서면 그 짓을 당당하게 하고 다닐정도니....)
그걸 가려내기 위해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시행하고, 그리고 그걸 관리하는 인사담당과 마저 개설하였으니 (...)
앞으로 그런 마음을 덜 먹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ps. 그래도 프로젝트 때문에 커플과 임산부를 떼어놓는건 .... 노동환경상 논란이 큰 부분이긴 하다. (출산휴가 관련)
'나의 끄적끄적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생각하는) 아이돌물의 진리 (0) | 2014.08.29 |
---|---|
다시 한번 운동 공포증 정리 (0) | 2014.07.23 |
좌절, 벽 , 그리고 포기 (0) | 2014.07.14 |
알고보니 은근슬쩍 아주 약간 (0) | 2014.07.12 |
근황정리 및 그냥 끄적이기 (0) | 2014.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