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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끄적끄적노트

알고보니 은근슬쩍 아주 약간

제가 역덕후의 기질이 없지 않음


하지만 깨달았음.


문과를 나오고도 수능에서 낮은점수를 받고, 한국어로 말 실수를 하거나 생각실수를 해서 외국인 취급을 받을정도니깐요.

문과 망신입니다. 왠지 공익시절 모 후배처럼 수능 다시 볼까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이원복한테 발리는 호구입니다. 그래도 국사 교사서는 좋아합니다. 하지만 교과서 외 서적은 무엇을 볼까 고민됩니다.

그래서 제가 엔하위키에 의존하는 호구가 되었죠.

하지만, 엔하위키는 사마천에게 고자드립이나 날리는 천하의 개쌍놈입니다.


아무튼 문과가서 배운게 언어유희 능력이랍니다. 이런 기능레벨1도 못하는 넘!! 


그러고보니 여행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