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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끄적끄적노트

첫 출근...

감기는 조금 나아졌다고 치고 ...
그래도 훈련소 감기는 적어도 한달은 간다고 그랬는데... 괜찮을려나;;
(흡연자 70~80%에 OTL)

수서 차량기지에 근무하는데요

생각외로 일은 쉬운편...
그냥 정문초조에서 경계 서면서 차 잡고 보내주는 역할만 하면 됩니다.
(특히 광고하러 다니는 차량을 잡아야 한다네요...)

근데 선배들 오면 위닝으로 내기를 한다고 그러네요... ;;
위닝 못하면 대신 사러 가야한다나?
서든 얘기도 하길래 서든하는줄 알고 위닝과
관계없는줄 알았는데 초소에 플스만 있는관계로...
(이런 ! 위닝10 하나 사서 연습해야하나 말아야하나 ... OTL)

또 일이 있다면 정리랑 순찰...
순찰에는 포인트 5개 찍고 가면 됩니다.
근데 거리가 멀어서 자전거가 필수...
'Ove/r Driv/e(검색방지 표기)'까지는 아니었지만
밸런스 잡기 힘들어서 고생했지만...
터보 누르고 안전운전 ~.~
자연의 공기를 느끼며 쌩쌩하게 달렸답니다.
정리는 알고있겠지만... 당연히 청소
교대하기전에 해야합니다.

근데 이거 말고 해야할일이 있는데
안보관 외우는거 말고
선배들 리스트+깃수&차번호&긴급번호(3자리) 등등등 리스트를 외워야 한다더군요
안보관도 왕 귀찮았는데 (ARI/A의 아리스식 표기)
이건 외우기 더 왕 귀찮아졌군요 -_-

흐음... 더 연기하는것도 그렇고 짬을 내서 포스트도 내보도록 해야겠군요 ...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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