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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끄적끄적노트

9월 14,15일 No.045 일지도 모르는 세이지준의 Note

1. 소닉러쉬 진행중...

존4 나이트 카니발에서 4~8시간 고생하다가 인터넷검색에서 조작법을 알게되어서 원할하게 통과...
그래도 어려워요 ㅠㅠ
존6 (이름 까먹음) 알루미늄? 에튀드? 여기서 떨어져서 빔 맞으면 원샷으로 죽게되어서 고생했지만, 5시간만에 통과 ㅠㅠ
현재 존7 데드라인 진행중...

2. 드디어 만세!

이걸로 지긋지긋한 6일간의 주간근무는 끝났군요 ^^
잠을 맞쳐서 자기도 귀찮더군요 ㅡㅡ

3. 태왕사신기 감상

우연히 근무중에 재방송을 하더군요
3년전에 제작했고 국내성 세트장을 제주도에 만든 사실에 놀랬군요.
드라마 제작하는 동안 국내최초로 특수촬영을 많이 했더군요
배우들이 모두 파란색 세트장에서 첫 특수촬영을 해서 그런지 고생을 많이 한 모양이더군요.
연기자들은 '파란나라'라고 하더군요.

본편을 보니깐... '이거 드라마 맞어?'
영화처럼 보이더군요;; 어쨋든 특수효과는 굿! 반지의제왕 느낌이 날 정도로 상당히 좋더군요
근데 배용준님이 선신(환웅)으로 나와줘서 썩소가 없다는게 매우 아쉬웠다는;;
그리고 전투장면이 멋지더군요 (그래서 15세 이상) 화살이 바로 관통시키더군요
또한 세오의 떠블스트레핑은 멋진데... 그 뒤의 스토리가 안습이었다는...
그럼 다음의 담덕의 성장기이자 모험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