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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티스토리

'마이멜로디 키라라'와 '키라링 레볼루션 스테이지3'의 리뷰

최근 니코니코동화가 저작권의 압박에 잠깐 풀렸는지
키라라와 키라레보 스테이지3의 영상이 올려져있고
그리고 댓글이랑 태그(게시자보다 보는사람도 올려 보낼수 있다)

거기서 키라라쪽은 '움직임이 이상하다' 라는 의견이 많았고...
그것보다 강한 비방은 없는걸로 알고있다.
그 외에 '우타짱이 사라졌다' 라던가 '토끼귀가면이 없어져서 유감스럽다'라는 아쉬움이 담긴 댓글이 보이고
'플래쉬 애니메이션'이라는 의견이 섞인 태그도 있지만
키라레보 스테이지3 보다는 비방이 심한편이 아니었다.

키라링 레볼루션쪽은 표현이 과격한편이었다
'아이를 바보취급하느냐' '이건 너무했다' 등 평은 마이멜로디 키라라보다 심한편이었다.
하긴 저도 스테이지3는 디튠을 잘못할정도로 아쉽게 생각되네요
차라리 과감한 디튠을 해서 원래의 2D로 유지하면서 특수효과를 주거나
미국의 3D 애니메이션처럼 HD영상 처리로 고사양으로 폴리곤이나 모션이나 표현을 더 자연스럽게 처리했으면 더 좋은소리를 들었을텐데... 아쉽지만 키라레보쪽은 5월로 지켜보기로 하기로 했다.

일단 제 관심사는 마이멜로쪽이니 다른 화제로 리뷰를 적는다면
주인공 역의 성우가 모닝무스메쪽이라는것도 의외였고 OP/ED 모두 노래를 부르는게 포니케니온의 게스트라면 더더욱 이야기가 달라졌지만 말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애니멜로비( 실사 마술쇼 드라마 )의 배우 마챠마챠가 냠미역을 맡았고 (드라마에서는 호러적인 분위기를 내었던;;)
대표 해설자역인 고슴도치군이 사와시로 미유키님이 맡고,
마이멜로 파파가 오키아유 료타료님이 맡았다는것이네요. (클라나드의 나기사 아빠랑 비교됩니다 ^^)
그 외 성우분은 원래 고정되었지만 스텝쪽은 의외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외국인비중이 늘어난게 눈에 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