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끄적끄적노트

왠지 급여금 나오기 직전에 주말이 오면


지름신이 뜨나 봅니다.

갑자기 고구마 피자가 끌려서 실수로 미스터피자로 고구마 피자를 시켜서 먹고 (\ 24,500)

그러다가 다음날 마법천자문이 너무나도 간절하게 사고 싶어서 결국에 지른 마법천자문DS (\ 35,000)

다음날 영화를 한 번볼까 치고 강남역에 갔드만 영화는 볼게 없어서 못봤지만...
강남거리에서 스무드킹 한 잔을 시음이 아니라 사먹었고 (\ 5,400)
어느 거리에 맛있어보이는 와인치즈 닭고치에 그만 눈이 가서 사먹고... (\ 2,000)

이래저래 지름신의 압박이 들어오는듯 -_-

ps. 마법천자문 겉보기에는 케릭터성은 엄청 떨어져 보입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한자공부 외에도 여러가지 어드벤쳐(=모험)적 요소가 있어서 한자 쓰는것 외에도 머리를 굴려야 할때도 있습니다. 일단 체험판이라도 해보고 나면 엄청 긴장된 자신을 볼수 있습니다 ㅡㅡ

'나의 끄적끄적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뭔가 쓸쓸합니다  (6) 2009.09.22
어떻하지?  (4) 2009.09.18
경험  (4) 2009.09.04
왠지 모르게...  (2) 2009.09.02
시험 끝  (1) 200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