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뜨나 봅니다.
갑자기 고구마 피자가 끌려서 실수로 미스터피자로 고구마 피자를 시켜서 먹고 (\ 24,500)
그러다가 다음날 마법천자문이 너무나도 간절하게 사고 싶어서 결국에 지른 마법천자문DS (\ 35,000)
다음날 영화를 한 번볼까 치고 강남역에 갔드만 영화는 볼게 없어서 못봤지만...
강남거리에서 스무드킹 한 잔을 시음이 아니라 사먹었고 (\ 5,400)
어느 거리에 맛있어보이는 와인치즈 닭고치에 그만 눈이 가서 사먹고... (\ 2,000)
이래저래 지름신의 압박이 들어오는듯 -_-
ps. 마법천자문 겉보기에는 케릭터성은 엄청 떨어져 보입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한자공부 외에도 여러가지 어드벤쳐(=모험)적 요소가 있어서 한자 쓰는것 외에도 머리를 굴려야 할때도 있습니다. 일단 체험판이라도 해보고 나면 엄청 긴장된 자신을 볼수 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