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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끄적끄적노트

경험


미나가 서울에 놀러와서 준비도 없이 대충한게 아쉽다
(--리턴즈라도 만들까나 /긁적 하지만 그럴 생각은 없고)

NDS 자랑 점 하고 저녁을 때우고 테크니카하러 오락실에 갔다...

아니 여기까지는 좋았다

.... 갑자기 노래방으로 들어가더니 노래를 부르자고 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부르는건 잘한다... 노로이님과 같이 부르면 재미있을듯?)

다 좋은데 역시 생활리듬이 깨져서 문제다

왠만하면 주말에 했으면 좋겠다는...
평일에 또 오면 그땐 피시방으로... (그래도 피시방은 싸다)

노래방은 좋은데 준비운동없이 엄청 질러대는건 힘들었다 ....

태진 보다 아쉬운건 월드이즈마인을 다 까먹었다는것 치르노의턴을 생각해내지 않았다는것

그나저나 잘 아는 노래 빼고 억지로 박자 맞춰서 부른 국어책 읽듯이 부르는 음치질은 그만둬야겠다 ㅡㅡ

하지만 나 혼자 노래방가서 노래연습하는건 그렇지 않나 ㅠㅠ

ps. 수업중에 테크니카의 클블스 음악이 자꾸 들리는건 기분탓인걸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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