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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티스토리/엘소드

밸런스 패치 하기전에 하던 케릭들 소감 한번 써보기

1. 코드 네메시스와 코드 엠프레스

개인적으로 엠프가 쎄길 바랬지만 언제나 ㅠㅠ
대신 콤보는 좋아졌는데 스킬은 하이브리드의 압박... (물공 + 마공)

메가볼 거리 상향때부터 봤지만... 설마설마하던 메가볼 패시브가 또 나옴
결론 : 아키 엠프는 하이브리드 케릭이었던것이었다 ㅠㅠ

물공도 좋지만 마공도 챙겨야 하는 불행함
게다가 렌치밖에 없었던 마공 1필의 추가의 압박...
물공 아드레날린 찍은거 후회하는중 -_-

네메시스로 보면은 예전에 엑조 프로모션에 낚여서 어쩔수없이 하는중...

봉인필까지는 다 좋았다... 결론은 엑조는 마공케릭이다 ㅋ
근데 시공 현실에서는 버프케릭이 되어갔다 ㅋ

클로킹 하향 패치때부터 나락으로 떨어져 그지의 길을 걷고 있었던것이었다... ㅎㄷㄷ

뭐 아토믹까지는 봐주지 하향 당하면 호넷스팅으로 바꾸면 되니깐...
메탈 더스트가 속성 안먹힌다는게 안습이지만 ㅠㅠ
솔직히 아토믹 블라스터는 기관총이면서도 근거리로 적용되는점이 마음에 안든다. (각도도 조정이 안되고)

근데 다 좋은데 스피어를 찍어서 망했다는 ㅠㅠ
결장 전용이라 쓸게 없는 스피어... 타수도 적어서 스내치에 도움도 안된다... 점프할때만 사용 가능하고... 타수도 많아봤자 2타...

결론 : 엑조는 퀸스로 먹고사는 타입인것 같다... 장거리 필이 없다는게 안습이지만...

2. 보이드프린세스에 대한 논란

보이드 프린세스 .... 보프 이건 물타기로 피해보지 않았으면 한다...
엘소드 접는 사람들 대부분이 첫 케릭터로 다크메이지나 보이드 프린세스를 플레이 하였기 때문이다...
다들 보프랑 닼메가 사기이긴 하지만...
꼭 그렇지도 않는게 스킬을 모르고 쓰는거랑 알고 쓰는거랑 차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헬스톤 같은 경우에는 빙결,슈아 때 쓰면 엄청난 뎀지가 뜨지만, 그게 아닐때 다운되는 상태에서 쓰면 망한필이 된다.
닼클은 예전에 즐겨 썼지만, 현재는 데필에 넘겨서 무존재한 필이 된듯 싶다.
플커... 이건 삽질의 대명사였다...풀타 먹히기 힘들뿐만이 아니라 풀타 먹히면 정브보다 효율이 안좋은 안습적인 상황이...

데필도 짧은 사거리때문에 쓰는 조건이 까다로웠다. 그리고 예전에는 쓸모없는 기술로 전략했었다
(너무 제멋대로 터지는 바람에 뎀지가 쎄다고 생각도 안했던 시절일지도?!)
에이징도 대세는 아니었지만 취미상 찍었다... 범위 공격에다가 저주 슬로우등 저주기술들이 마음에 들었으니 ㅎㅎ

아무튼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대규모로 할지 소규모로 할지는...

그 외에 스킬에 불만사항이라면 윈드 계열(바람 계열) 스킬인데...
윈드 워드 빼고 멀리 날리고 다운만 된다는것은 쓸만하지 않는다는점...
사클은 예외로 쳐준다해도 윈드워드처럼 빨아들이는걸로 윈드 계열 스킬 기준을 바꾸고 싶다...

스킬 초기화 되는게 그저 반가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