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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티스토리

미아 고양이 오버런 / 카타나모노가타리 4話

오버런에 대한 감상

솔직히 남들은 재미있다고 주장하지만... 저는 아닌듯 싶네요...
츤데레가 아무리 좋아도 인위적으로 만든어낸 츤데레를 보느니 차라리 밋밋한 수호케릭의 아무짱이 더 났습니다... ㅌㅌㅌ

세계관도 마음에 들지 않을정도로 막장설정의 압박... 머엉

쓸데없이 대사량이 많은게 아닐까 싶네요...
제일 기가막힌 대사가 '2차원 3차원이 어쩌고 저쩌구'의 이야기인데...
아니 2차원의 케릭터가 3차원을 논하면 어쩌자는거야?!

그나마 위안이 되는게 오버런의 신비감 아니 신비주의적 요소...

이 애니를 보기에 장점이 있다면 시간 때우기에는 좋을듯한 기분...

카타나모노가타리에 대한 감상

대략 전개가 낚시전개였지만... 재미있었네요 ^^;;

박도 하리를 잡으러 가는 준비를 하고
마니와니 3명이 섬으로 쳐들어간 이야기
박도 하리를 잡힌다음의 뒷풀이 이야기들...

요중에서 중반이 제일 쇼크였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