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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티스토리

스트레스로 가득한 날

월요일

비 오는날 피시방 가기가 불편해서

집에서 엘소드 버닝을 뛰기로 해서 시공 도전을 돌았습니다.

2시간 반 동안...

김꽃돌(=알테라시아 Type-H 골드) 카드가...

그아한테 7장, 보프한테 3장 독식당했습니다 ㅠㅠ

1장당 엘드 650만짜리였는데 ㅠㅠ (최근 시세는 450만 정도 할듯)

장사하면서 DS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 를 돌았는데

잘 가다가 사야 피 뺐는(= 스내치 필이...) 광역기로 일격에 발렸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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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화요일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 결국엔 미라빌리스 정벅하고 귀문성 정벅하고

귀문성 정벅하고 있을때 모모짱이 레어 헌터로 변신해서 낚시대로

헤임렌 장갑을 낚아채는게 참으로 재미있었습니다 ㅋㅋㅋ

상쾌하게 안나 잠수부도 낚아채고 (알케온인가 알크온인가 하는 슈로대 OG 나찰기가 물 속으로 풍덩 ㅋ)

근데 에스피나 엘프성 들어가고 잠을 청하러 갔을때 벌써 새벽 2시 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