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잉여스럽게 엘소드를 뛰고 있는 세이지준입니다... (퍽!)
대략... 만남은 언제나 그랬듯이 핸폰으로 확인사살부터 합니다... ㅎㄷㄷ
그리고 이어지는 자기소개... 죄송합니다 코마님,파미님,스택님,MOEG님,옥수수수염님 밖에 잘 모를듯 싶네여 ㅋ
.... 약속전에는 부모님 농사일점 도와줬습니다
다시 모임 이야기로 가서... 신촌역 3번 출구에서 나와서 중간에 삼X 휴대폰 시연하는데를 들려서
삼X을 XX서 가면서 다시 나오면서 중국 요리점에서 같이 저녁을 먹고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지요...
이걸 전부 다 말한다면 여러가지 귀찮은 작업이 되므로 간단하게 요약해서 풀어가자면...
처음에는 휴대폰 업계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과정만큼은 재미있었고요...
각자 가지고 있는 휴대폰기기들에 대해서 서로 관심을 가져주느라 난리였지요
중간에 휴대폰 모아다가 사진도 찍고 여러가지 영상도 잠깐 찍고 그랬답니다.
후반에는 스마트폰 자랑... 이 될수 밖에 없었네요... 그 부분은 지루했답니다...
그리고 지름신의 휴우증이 밀려왔다고 느껴지네요...
그러고보니 그때 스마트폰 부팅도 했었져 피처폰도 했지만... 제 폰은 너무 쑥스러워서 존재감없이 껴놓지 않았답니다 'ㅅ';;;
쇼옴 보유 하신 수염님 캐안습 ㅠㅠ 부팅 끝나자마자 에러메세지...
미라지 보유하신 파미님것도 에러메세지 ㅠㅠ
아이폰 보유자들 보니깐 ㅎㄷㄷㄷㄷ 하더군요
혀 어플같은 변태 어플을 포함해서 별 희안한짓을 .... (결론은 부럽다 ㅠㅠ)
그러고보니 악마님 수련회 갔을때 포스팅 댓글이 기억에 남더군요...
그때 노로이님의 댓글이었는데...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라도 덕질이 가능하삼" ....
요 명언이 가슴에 다시 와닿는 아이폰이었군요... 머엉...
에버의 스마트폰 노려볼까 강력하게 고려중인데... 위약금 얼마나 나올려나... ㅠㅠ
(작년 2009년 11월에 구입한 W530... 현재 3만원 요금제로 계약중...)
일단 그 뒤에 바로 집으로 가면서 월급 옮기면서 5만원 해피머니 문상을 질렀습니다.
그때 엘소드 깜짝 이벤에 맞쳐볼려고요...
집에 도착하니 어느새 10시... 깜짝 이벤에 나왔던 1+1상품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토요일은 [플루4렙 10+10] , [축복받은 복원의 주문서 4렙 1+1]
일요일은 [플루4렙 10+10] , [축복받은 복원의 주문서 4렙 1+1] [가열기 10+3] [가열기 5+1] [가열기1+1]
로 질러서 가열기는 냅두고 강화 보조석을 강화를 시작...
결론 : 엘마는 주문서만 4개 모두 날리고 플루 7개 남음
엠프는 주문서 7개 날리고 플루 모두 소모 그리고 정화된 알테라시아 기어 9강 성공...
요걸로 느낀점은 8강 -> 9강 시도시에는 축복받은 복원의 주문서가 5~10개 필요하고
9강 -> 10강 시도시에는 축복받은 복원의 주문서가 10개 ~ 25개(대략 그거보다 더 필요할수도 있음) 필요하더군요
현금 부담이 많아졌다는 기분이네요...
일요일 아침부터는 계단청소를 하고 그걸 마치고 바로 피시방에서 엘소드... (PC방 이벤으로 활력의포션을 준다길래)
그리고 가게에서 밥먹다가 가게일 도와주고 다시 피시방에서 엘소드...
마지막으로 리루프리 영상을 모바일용으로 인코딩하고 나서 잠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