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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끄적끄적노트

이런 상황에서도 나에 대한 강요는 멈추지 않네 ㅠ

아니 출퇴근 끝날 시간에 오후 6~8시에 일기 쓰라고 하라니 언제 까먹을지 모르는 시간에 단 두 시간에 쓰라는건 조금 무리인게 아닐까싶다 ㅠ

뭐 사실 민군님 블로그 내용대로 추천 받아서 가는쪽으로 게임기획 내용을 써서 해볼려다 시간만 가는 결과가 되었는데 상시와 공채도 계속 도전을 해와야 하는걸까?

아직 결론이 안나와서 불안하다 ㅠ ㅠ 그러니깐 댓글이 간절하다

짜릿하기도 전에 망설이는 건 뭘까나...

기를 꺽어주는 어머니탓에 이러저러 많이 힘들지만 아버지까지 어머니 속을 썩이니 어쩔수 없는편이긴 하다 ㅠ

나아가지 않으니 나에 대해서 답답하고 짜증나는 사람들이 많긴 했다

어제 호프집에서 어머니를 도와줄때 어떤 손님 한 분이 엄청나게 진지하게 날 돌봐주겠다고 하시는분이 계심 ㄷ
그러고선 말하는게 천주교 권유...
어머니말 천주교든 기독교든 졸기만 한다고 하셨음
맞는 말씀임 ㅋㅋㅋ

뭐 천주교든 기독교든 편견을 가지긴 했지만 수현군 살아가는걸 보니깐 더더욱 그런 기분이 들긴 했다 ㅡㅡ;;

한때 천주교였나 기독교였는지 몰라도 천주교에서 살다가 선생님이나 봉사활동에 얼매여서 고생했다고 한것도 들었었고 나중에 취직하고나서 재우군 빛지게하고 먹튀한 기억탓인지 ... 아 맞다 트위터에서 천주교를 다니는게 무개념 에릭 뭐시기탓에 생긴 편견일수도 있고 하나님 믿는데는 안좋은 생각들이 가득 했다능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