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락 그룹의 이야기였다.
그룹은 두 사람으로 이루어졌고...
어느날 사건이 일어났다.
외부인의 갈등에 의한 사건인듯 싶다.
한 사람의 느긋하고 즐기는 사람이 목이 졸라 사망한듯 싶다.
그리고 또 한사람의 그룹이 인원이 그 외부인과 싸우게 되었다.
결국엔 외부인을 이기고 외부인은 도망쳤지만,그 당한 사람은 곧 있으면 죽을듯한 모습을 하였다.
하지만, 냉철해 보이는 락가수는 즐기는듯한 락가수 목에 주문을 걸고 목을 풀어준듯한 모습이다.
그리고 냉철해 보이는 락가수는 그 뒤로 죽음을 피할수 없었다.
그전에 그 가수가 말했다. 마치 유언을 해주듯이...
" 네가 네 몫까지 다해주기를 바래... "
그 가수의 목은 다시 풀어지면서 다시 살아났다.
그리고 노래를 하면서 공연을 선보였다
기적이 나타났다. 그 노래는 마치 한사람이 노래한것 같이 노래한게 아니었다.
한사람만 노래했는데도...
그런 마술같은 일이 벌어졌다는것도 부활의 마법같은것도 나한테는 정말로 깊이 신기하게만 느껴졌다. 그리고 크게 인상이 깊어서 잊고 싶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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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에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라그에 데스노트가 나온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이 나는데요.
데스노트가 나온다면, 일시적으로 쓰일것인가... 지속적으로 쓰일수 있을것인가 고려해야겠죠?
일단, 일시적으로 한 사람의 이름밖에 쓸수 없게 만듭니다.
데스노트의 룰도 어떻게 짜야할지도 생각해봐야하고요.
일단, 룰은 PVP내에서만 가능하도록 쨔봅시다.
그리고 하나의 맵에서만, 해당하도록 범위를 짜보도록 합시다.
그러면 데스노트로 사람을 죽였다면 그 노트는 사라질것입니다.
(지속성이 있는 물건이 아니니까요)
이제 데스노트를 어디서 얻을것이냐?!
어느루트로 얻을것인지 잘모르겠지만, 아마도 수량은 많지 않을것입니다.
이제 반대의 영역인 리저렉션 노트를 만들어봅시다.
말 그대로 죽은 사람을 살려주는 노트라져?
영역은 자유입니다. 단 조건은 죽은사람에게만 해당하게 되는 노트이지요.
이것도 지속성이 아니라 소모성입니다.
다만, 수량이 데스노트쪽보다 조금 많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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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요새 역재4를 다 깨다보니깐 별별 꿈이 다 나오는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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