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글 쓰기 전에 한 마디
'제발! 이건 오던에 넣지 말아줘'
이유는...
'조용히 살고 싶어서...'
천계의 기계혁명 뒤에는 그걸 위한 기술이 있었고
그 기술력의 주역은 메카닉이었지요
(절대 카운터 전폭신때문에 보는건 아니에요 ㅌㅌㅌ)
신기하게도 메카닉을 보면 스타크래프트의 골리앗 같은 고중량 로봇이 없지요?
(또한 건담같은 고중력 메카닉도 없어여)
천계 배경이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한게 아니라 산업혁명에서 벗어난 시대를 중심으로 하고 있지요
즉, 입자 빔은 있는데 우주까지 진출할수 없다는 설정입니다 ㅇㅅㅇ
뭐, 템페스터 디자인은 어쩔수 없다 치고 (다소 미래 지향적이긴 해도)
일단, 있어야 할 것은 없어보이고 없어보이는게 있어보이는 천계무기들이지요
현실성 자체가 테클 걸기엔 애매하지만요.
렌져는 쓰는 것 자체가 스타일리쉬니깐 패스
스핏은 중력과 관계가 없으므로 굳이 테클걸 필요는 없다고 치고
런쳐는 고중력 무기를 손으로 들고 있으므로 패스 (익스트루더는 빼고?!)
일단 메카닉만 보고 있기 때문에요
메카닉을 중심으로 하겠습니다
랜드러너 - 이건 가벼우니깐 패스
카운터 - 조금 무거워 보이지만 스프링이 있어서 중력 영향은 안받는다
G 시리즈 - 이것들은 공중에 다 뜨니깐 중력 영향을 안받지요
바이퍼 - 이동을 못하니깐 중력 영향이 없다
+ 헤븐리 캐논 - 방향만 180도로 바꿀뿐 이동 불가 (천계 던젼 몬스터지요 ^^)
템페즈터 & 게일포스 - 이동하긴 하지만 뜨고 날아다니니깐
메카드롭 - 말 그대로 폭격 하지만 3종류의 랜드러너들 다 가볍잖아요? 스페로우 팩토리 - 왠지 스타크의 프로브가 건물 만드는 것처럼 비행기들을 소환해주는 공장인듯
뭐랄까 속 내용은 비었지만 전송장치가 있고 슈퍼마리오의 배관처럼 비행기들을 보내주는 통로역할을 할듯
단, 전송 용량의 한계로 6대밖에 안나오는듯
그러므로 = 무게 = 바이퍼 무게량하고 비슷하거나 그것보다 더 가벼워질듯! 게이볼그 펀치 - 이게 왜 펀치로 나왔느냐 건담처럼 크게 나와서 짋밣아주면 되지 않느냐?
근데 천계에서는 가능하지 않았나 봅니다.
이걸 풀로 만들려면 엄청난 무게 때문에 유지하는것 자체가 힘들고요
전용 격납고를 만들정도로 비용이 많이 듭니다.
게다가 게이볼그 만들때는 바칼의 감시하에 몰래 만들어야 하니깐 스폰서도 없잖아요
뭐 아라드 대륙에 몰래 만들어 보관하면서
시간과 공간 사이에 넣으면 되겠지만 천계에 어떻게 보낼까요?!
결론 천계에는 실용화 불가!
그래서 차원 이동 게이트를 만들어 펀치만 내보내게 만든겁니다.
물론 그땐 나선이론 자체가 없으니깐 펀치에 회전기능을 넣을리가 없잖아요 ^^
그렌라간이 1년전에 나왔고 마이스터 각성은 2~3년전에 나왔잖아요...
잘하면 여메카 각성에 게이볼그 펀치를 드릴로 만들수 있습니다.
자 메카님들 나선에 혁명을 불러봅시다 +_+
아니 코드기어스의 카렌의 복사파동포를 응용하면 되지 않나
드릴은 남마이스터 줘버리고!
- 갑자기 이야기가 딴 길로 샜군요 죄송합니다... (왜 갑자기 예상 각성기를 들고 나왔지)
일단 중력에 영향받지 않는 펀치를 먹이면 됩니다... (머엉~)
그런데 발상의 전환을 해서 이런 생각하셨나요?
'그럼 괜히 좌우로 날리지 말고 상하로 날리는게 어때?'
그러니깐 펀치를 하늘 위에서 아래로 찍어서 치게 되면...?!
그럼 금강쇄를 초월한 보르딘의 찍기 공격 범위가 되겠군요.
근데요 이런 생각을 하는 님은... 천계에 구멍을 뚫어놔도 상관없는 건가요?
일단 이런 무개념에 아래에서 위로 어퍼컷을...
그래서 과거의 마이스터였던 세븐 샤드의 어느 과학자가...
이걸 함부로 쓰지 말라고 봉인해두었던적이 있었지요... ㅇㅂㅇ
건담보다는 났군요 ㄷㄷㄷ
일단 게이볼그에 대한 스토리는 여기까지로 마치고, 이제부터 마법사 직업에서 기계를 다루는 스킬들을 보면
마도학자가 쓰는 기계류 기술을 보면 (메가드릴 + 반중력장치 + 플로레컬레이터 + 성난 불길 가열로)
이 중에서 중력에 간섭을 주는 스킬이 있군요 (반중력 장치!)
조금 아쉬운건 판금갑을 끼면 중력 하락의 데미지를 줄이고 중력 상승의 데미지를 올리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해보면 참으로 재미있는점이...
메가드릴 같은 탱크같은 스킬이 천계에 가도 중력의 영향을 안받고 멀쩡하게 이동하면서 다닌다는것... (ㅎㄷㄷㄷ)
뭐... 마계 출신 법사로선 천계 중력 설정같은건 넣지도 않았으니...
그래서 격가의 금강쇄도 좋게 넘어가더군요 ㅋ
하지만 인정할수 없는건 겐트 남문에 사는 보스 몬스터! GT-9600 ....
이 녀석은 저 크기에 꽤나 무겁게 보이는데 가볍게 이동하는데여... (뭥미?!)
아무래도 지하에 반중력장치라도 깔았나보다
그럼 다음 던젼은 겐트 지하수로 탐색으로 갈듯 (어이)
그러면서 제멋대로 설정 추가에 들어가는데요
그러고 숨겨진 카르텔 요원 잡으면서 보스는 반중력 장치를 달고 사는 메카 아니면 마도학자일듯...
아니면 초능력자 미쉘?!
그리고 바로 그 길을 통해서 카르텔 본거지 루트가 발견되고
황녀가 인질로 잡힌곳도 알아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