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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끄적끄적노트

1월 16일 최근 근황 (급히 쓴거라 더 써야할듯한?)

1. 구직 압박률 ↑

이력서에 연봉 1200만 미만 잡은걸 어머니가 알았더니

일반적으로 결혼하면서 먹고 살려면 최소 월급 200만은 벌어야 한다는 현실 ㅠㅠ
이러나 저러나 저는 편하게 100만정도로 만족하고 있으니...

단독주택에서는 120~150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생지옥 가족모드로 가면 200만... ㅠㅠ

신문에 대기업 대규모 채용 압박때문에 삼성SDS에 들어가서 수습기간 3개월(=3년이 아닐까)동안 고생하라고 어머님이 압박을 주네요 -_-
귀찮은데 ㅠㅠ

2. 노트북을 구입했습니다

힘들게 모아놓은 머니로 CMA 탈탈 털어서 77만원 (그 중 4만원은 빚)으로 놋북구입

3. 엘소드를 쉬고 쯔바이2를 다시 잡았습니다.

그리고 엔딩 알고보니깐 수치빨로 보스 잡기가 힘들군요...
무적모드가 잘 뜨는 보스가 있어서 요령을 잘 써야합니다.

ps. 엘소드 PC방 강요를 보니깐 라그나로크 PC방 2배때문에 접었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ㅠㅠ
ps2. 노트북 윈7에서 엘소드를 유선인터넷으로 해도 실행이 안되! 大聲痛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