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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끄적끄적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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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직업에 대한 상담을 하다가 갑자기 게임필이 나서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어제는 마비노기 G3를 진행했는데 의외로 상당히 중독성이 있어서 그런지 팔라딘 변신 습득하고, 덤으로 팔라딘의서 콜렛션 모으기를 진행했답니다. 그 결과 시간을 많이 쓰게되었군요.. (먼산)
오늘은 라그나로크를 해서 예전부터 준비했던 요리재료 모으기를 위해서 대비한 로그케릭이 등장했습니다. 역시 가맹 피시방에서 했고, 마침 신학기 경험치 이벤트를 비롯해서 여러 이벤트를 많이 하더군요. 망해가는 느낌이 많이 들지만, 개인적으로는 라그2보다 라그1이 났나는 생각이 드네요.
라그2는 와우를 많이 따라해서 잘못하면 '아크로드'의 전철을 밣게될수도 있다는 게임성의 위기를 접할지도 모르겠군요. 이거 키우면서 이즈3층,소희 사냥 죽을맛입니다.. 진짜로 ㅡㅡ
길원들도 페인만 남은 느낌... '근성이다!' 하면서 까지... 2.5배 아니었으면 소희 사냥도 지겨워서 하지도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키워주지 않으면 또는 누군가가 같이 있어주지 않는다면 라그는 못할 게임이라고 하고 싶군요. 때로는 수치를 보고 계산하는 재미에 기대기도 하는 게임이기도 해요. (ㅡㅡ)
이 스샷에 있는 로그도 거울방 밀대로 커서 전직했고요.
라그나로크 수치중독자의 말에 의하면 2.5배의 경험치 압박으로 인하여 다크프레임(거울방의 거울) 한마리당 잡 5%를 주고 마리오네뜨는 잡 2%.....
다음부터는 제대로 작업에 들어갈듯 싶군요. 기다려주신분께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