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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끄적끄적노트

여러가지로 개인근황들을 정리해봅니다,


베르카엔님(=前 바티칸패스님) 말씀 중에 이런 말이 떠오르는군요

"소크라테스의 "네 자신을 알라!" 이거 무시하는 사람이 요새 많더군요"

결국엔 그걸 받아들이는 시기가 왔군요 ㅠ

그 외에 여러가지 불편한 진실들이 ㅠ ㅠ 왔습니다

- 수학적 사실을 무시한 기획서와 통계

제가 수학을 긍정하면서 계속 무서워하고 있네요
어쩌다가 지인한테 모순적으로 "수학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그걸 즐기세요!" 라고 해봤자 본인은 아직도 얼떨결에 무서워한답니다 수학을
게다가 이런 글까지 있어서 찔리네요
게임기획자가 되고 싶어? (8) 국영수는 피해갈 수 없다 <- 스톰님의 리으

넵 저도 경제는 좋아하지만, 수학은 싫어합니다. 그래서 쓸데없이 감성적 감각적으로 예언을 합니다 (사실<의견)
수치는 가능하면 무시하는편입니다. 통계를 믿지 않고 어렵습니다. <- 수치를 받아들이기가 어려우면 말이지요

카엘님뿐만 아니라 블랙체링님 글도 찔리네요 블랙체링님 글은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이해하기 너무 어렵다.
댓글 쓰기도 요새는 부담스럽네요 ㅠ

... 중간에 블랙체링님 가계운영에 대한 수학 공식 정리하는 포스팅이 있었는데 삭제되었나?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네요 ㅜ

요점은 기획서를 쓰다보니깐 게임경제를 분석할려면 효율적인걸 연구할려다 그랬지요;;;
실패했던 기획서를 좀 공개할까 합니다 'ㅅ';;; 대부분 의견이 들어가 있고 사실과 증거가 없더군요 그래서 그걸 보안할(?) 예정입나다 ㅠ


아... 아무튼 현실상황을 정리해보면
호프집에서 작성하느라? 어제 오후 6시~12시까지는 블로그 잠수 탈 수 밖에 없군요 ㅠ
이사 가기전 집주인이 전세를 2억이나 올려서 이사 가서 월세를 4천 미만정도 내고 사는중입니다 ㅠ (취직의 압박 +++ )
아무튼 짐정리가 안되서 여러모로 고생중입니다 ㅠ
10월 코믹에는 가볼 예정이고요 또 수요일에 KOG사 공채에 끼어가볼까 싶네요

여러가지 공황 상태 포스팅을 읽어주신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내가 봐도 이건 Foolishy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