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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라그2 클로즈테스트 후기 및 분석 * 라그2 클로즈테스터에 당첨되어서 그냥 한번 써봅니다. - 타겟팅이 불편하다 + 오토타게팅 넣어라! - 붙잡기, 달라붙기 기능이 있었으면 어드벤쳐게임으로 써볼만할텐데.. (퍽!) (완다와 거상 망상) - 지도 자동 이동 기능도 필수가 아닐까 싶다. - 라그1이나 2나 고질병인 '어느 어느 몹 어디에 있나요?'가 아직도 존재 (ㅡㅡ) + 레벨 디자인의 문제 - 무기 키우는건 좋은데 내구도는 자제좀 (캐주얼하게 그건 좀 빼지...?) - NPC대화 할려는 유저가 많으면 NPC 찍기가 불편 - 카메라는 의외로 좋다. 체이싱(추적) 기능이 좋다. 그러나 자기 케릭터 앞모습 감상하기 힘든것이 단점, 그래도 한가할때 보면 된다. (방향기로 계속 돌려보기) 근데 카메라 자유도가 너무 높게 나오는것 같다. - 체감스.. 더보기
요즘은 라그 페인 모드.. 뭔가 삶의 자극제가 없다면 중독되지는 않는듯 싶네요.. ㅡㅡ 업데이트 되고 나서 토르 화산을 갔다왔는데.. 유저들이 여러가지 방법을 개발해서 스킬빨로 모든 보스들을 쓸고 다닐때.. 저도 이프리트 토벌조 사이에 껴서 화산 3층까지 갔네요. 제 예상에는.. '또 보탐팀이 와서 금강챔 데려와서 몸빵 잘하고 잘쓸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위에 짤방처럼 전체 물리 데미지 스킬을 한번 쓰더니 옆에서 보조하던 사람들이 사망하고 나서 탱커들이 다 죽더군요.. ㅡㅡ 최초 이프리트 사망하는거 볼줄 알았더니만.. 뭡니까? 99 파티를 다 쓸고 가더군요.. 그러다가 저거 계속 구경하다가 경험치가 어느새 0%가 되었더군요 ㅡㅡ.. 어쩔수없이 마을에 가서 경험치 복구 하느라 3일 이상을 보내고 어느 순간인가 .. 랩업동기까.. 더보기
크리스마스 기분 한번 내어보기.. 하프 모습으로.. 루이체의 산타모를 끼고.. 흰수염을 달아보고.. 산타클로스 알바중... (게임에서만..) 퀘스트 하느라 리히 레켄베르 직원의 빙글빙글 안경을 끼면서 시내를 돌아다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