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나 아이리 보정 들어갔군요. (OP에도 짤릴까 말까 진지하게 예상했었는데 OP변경 없이 그대로 들어감)
- 괜히 기대했었지만, 슬슬 야마칸 명언중 하나인 개드립은... 안나왔네요. 뭐 많이 진지해진 화였으니깐요.
(안나오는게 당연하지요 제가 욕심을 많이 부린탓이죠;;;;)
- 마음의 벽을 부숴버리는 과정을 잘 표현했네요. 진정한 팀은 소통에서 나온다.
- 그리고 하나로 연합한 팀에게는 도전이 필요했지요. 네 다음 러브라이브? 아이마스 대전?? ㅋ
- 의외로 명대사는 아이리 아버지가 했었지요. "뭐든지 내팽겨치는것은 용서할수가 없다"
- 하야사카 작곡가랑 하야시다 아이리하고 이름이 비슷해서 많이 헷갈리지만, 왠지 저 작곡가 아이리 편애하더니 결국엔...
- 저 작곡가 필요한 말은 다 하고 하지 않는 말은 츤데레로 넘기는 센스가 넘치는군요 ("그런 열혈적인 말 하지 않았지만 말이야")
- 아직도 다메(=안될) 마츠다...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머리가 안따라준다. (진짜 P이전 전직이 궁금하다.)
- 지난화의 "재능이 없다고 생각해" 이 대사를 생각해보면은 다른 애니에서 연관되는 부분이 많네요
[스킵 비트의 모가미 쿄코도 아이리처럼 가정적인 탤런트였죠.... (그때는 아이돌이 유행하지 않았으니 탤런트로 패스) 다만, 스펙이 엄친딸로 포장된게 걸리긴 하지만요 ㅋ]
[유우키의 정의에서 유우키가 무재능으로 불이익을 받자. 노력으로 재능을 만드는 능력을 보여줬지요.]
- 새로 나온 아이돌 겜 : 도쿄 7th 시스터즈의 하루짱 스토리를 보니깐..
평범하고 가정적인 아이도 아이돌이 될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줬지요. ㅋ
- 결론은 존재감이 없었던 아이리가 결국엔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되고 더불어서 저질라이브로 일관하던 단합력은 단단하게 뭉치게 만들었던 계기가 만들어준 하야사카님이 존경스러울 따름이네요. (그 와중에 마츠다를 까고 있는 제가 안될넘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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