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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끄적끄적노트

또 하나의 근황


요새 앱스토어 관련 뉴스들을 접하게 되는데요...

암울하네요 ㅠㅠ

아이폰 규제
안드로이드 규제 , 마켓 심의

최근 뉴스를 보고 나온 결론 : 방통위의 해프닝으로 끝남 유튜브 규제 그런거 다 삽질 -_-

그리고 가상 안드로이드 실행시 한글 자판이 없어서 파일을 받아다 적용 시킬려는데
APK 파일이 실행이 안되서 개고생을 했다능 ㅠㅠ
결국엔 가상 어플 실행중일때 명령어를 실행시키면 먹힌다는것을 발견..... 머엉
어플 적용할땐 그냥 적용시키면 안되는군요 OTL

그리고 뭐든 일할때 검증이 필요하다는것을 느낀다...

잉여들이 일할때는 검증도 없이 보는거라... 아니 잉여가 아니라 무개념 초딩 취급 받을 위기가 ㅎㄷㄷㄷㄷㄷ

사실 불만이 있어도 사랑이 심각해도 참고 있을때가 있다는것을 뒤늦게 깨닫는다...
강박 관념이 기죽음을 사라지게 하지만 타인한테는 폐를 끼칠수도 있다.

중간에 회의하는걸 듣다보면... 홈페이지 개발에 많은 요소를 고려를 해야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우선적으로 연구하고 파악을 해야하고 같은 역활의 홈페이지라도 개성이 있는 쪽으로 잡고 고객이 만족하는 디자인을 해야한다라...

일단 저는 웹디자인은 아니지만요....

모든 걸 새로 맞쳐서 하는게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성형외과만 하더라도 고객의 고객 ... 그리고 홈페이지를 고급스럽게 할것인가 아니면 어떤 컨셉과 디자인속성으로 갈 것인가...

이런걸 게임에만 적용시켜도 컨텐츠와 커뮤니트를 연결시켜준다 해도... 그 게임만의 디자인이 필요하다는것을 생각한다.
엘소드는 어떤 느낌을 주기 위해 작성해야 하고 던파는 어떤 느낌을 주기 위해 작성해야 하는지도...

저는 여태까지 웹페이지에 제일 중요한것은 컨텐츠다!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던파 오늘의 던파를 보면서 말이지요...

자바라... 자바 공부하기가 죽어라해도 3년은 가더라... ㅠㅠ
진짜 게임 끊어야 하는건지 막막하군요...
프로그래머역을 받았지만, 제 갈길과 근성은 까마득히 멀기만 합니다.... ;;;

자바 개념 잡기가 이렇게나 어려울줄은....

뭐 오브젝트-C도 따로 배워서 바로 쓰긴 하지만 아이폰 아이터치가 철수하면 의미가 없어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