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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끄적끄적노트

영화 :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감상

흐음... 뭐랄까...

셜롬 홈즈같은 임펙트가 없어서 짤막하게 써줄듯 싶습니다.
실망도 없지는 않았고요...
예전에 로젠메이든 관련 필이 나서 한번 봤던건데...

뭐 앨리스 계열이 다 그렇져?! ... (퍽!)
일단 '수호케릭터 두근!'의 마지막편에 나와 있는 내용처럼 마지막 내용은 그냥 없었던 공백이 더 나았을지도 모릅니다.
앨리스 원작이 그랬더군요...
앨리스를 보면서 느끼지 못했던 부분에서 느꼈다?라는 부분이 들더군요.

그래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세계관 설정이라든가 뭔가 다른 묘한 설정이라든가
그리고 웃기는 저질 댄스를 보면서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