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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끄적끄적노트

조별과제 피해야만 하는것일까?

조별과제가 공산주의의 안습이라고 지정하는 목소리가 많다.


근데 엔하위키에서 조별과제에 대한 선입견 제거와 중요한 점을 강조하는데...


바로 조별과제는 거지,먹튀들을 가려내고, 그것들은 사회에서 불이익을 받을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개인과 조직생활에!!) 


제 자신도 깨닫지 못하고 후회하는점이 이 점인데... 

저는 조별과제를 끝나기 직전에 1일전에 조원으로서 벼락치기 조금만 하고. 끝냈다는점.

그 당시 관심도 없었던 경영정보과였고, 학점은 0.8/4.5로 마무리지었지만, 조별과제마저 좋지 않게 끝냈다는것이다.

그래서 그 일로 조별과제를 무서워하게 되었고 은근히 트라우마로 남아서 비슷한 일이 생기면 

무조건 나 제외시켜주세요 라면서 조별과제와 프로젝트를 은근 슬쩍 빠지게 되는데

이게 나중에 취업할때 부메랑으로 작용되면서 다시금 그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했으나 이미 늦은일이었다.


그러고보니 일자리에서 얼마나 먹튀랑 거지들이 많아서 그런지....

(심지어는 감독관의 사각시대만 들어서면 그 짓을 당당하게 하고 다닐정도니....)

그걸 가려내기 위해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시행하고, 그리고 그걸 관리하는 인사담당과 마저 개설하였으니 (...)

앞으로 그런 마음을 덜 먹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다.....


ps. 그래도 프로젝트 때문에 커플과 임산부를 떼어놓는건 .... 노동환경상 논란이 큰 부분이긴 하다. (출산휴가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