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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끄적끄적노트

다시 한번 운동 공포증 정리

지난번에 숨쉬기 운동을 제외한 운동 공포증 포스팅을 한 것 같은데...


이번에도 병맛나는 운동 공포 관련 포스팅을 정리해보자..한다...


아무래도 귓방망이를 맞은 트라우마가 거대해져 그런가...

파열음 공포증은 잘 안 낮는가보다...


심지어 생일파티에서 폭죽을 싫어하는걸 보면 말 다했다.


한 때 골프 잡다가 드라이버 강의를 접하고 광속으로 접었던게.... 

크케 휘두르기 (...)

야구를 제일 싫어하는 이유도 

크게 휘두르는것도 모자라서 아예 크게 던지는 일이 빈번하니까요....... 아니 필수라고 해야할까요?

탁구를 어렸을때 재미있게 하다가 접은 이유도 

스매쉬 날리기가 일상화된 탓이 컸지요.... 


그럼 축구는...?

축구가 제일 무난한게... 심지어 뻥 차는것도 크게 걸리는것도 아니고... 

문제는 축구는 혼자서 놀 만한게 아니라는 점.... 

아니면 근성 부족인가 싶다. 수영도 어느정도 하는데 금방 지치는걸 보면 (...)

테니스는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탁구처럼 파열음 소리가 크면 광속으로 그만둘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