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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끄적끄적노트

기획상 여러 고민들 , 그 외 생각하는 컨셉들 오늘 수요일 건강플러스 아침 라디오에서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들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내가 하도 소심하고 내성적이다 보니깐... 진행하다가 "정말로 이래도 좋을까? " 란 생각을 많이 하게된다 신아크엔젤 레어 아바타 기획 2회째를 준비할려다가 내가 능력상 스펙이 딸려서 아니면 이게 필요한 내용인지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는것이다 아무래도 일러스트 디자인하는걸 배워야 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서적 추천 받고 싶네요) 처음으로 도전하는 영역이기도 하고, 또한 최소~최대의 영역에서 아티스트에게 어떻게 기여할수 있을까? 놀게연에서 너무 공학적으로(프로그래밍,UX) 가다보니깐 아트쪽으로 접근하는 영역의 기획을 보기 힘드네요;; 콘텐츠 기획에서 여러가지 생각하다보니 밸런스도 하고 싶고 이거저거 하고 싶지만, .. 더보기
제 1회 게임 편견 타파 컨퍼런스 간단한 후기 http://onoffmix.com/event/5788 일단 상명대학교로 가느라 그리고 예식장도 동시에 가야한 하는 입장이라서 평상복이 양복이 되었다 -_-;;;;;;; 그 양복으로 그 밀레니엄관을 찾아다녔다 (...) 정문 방향을 몰라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물어보니 아니랜다 (...) 다시 올라갔다 내려갔다 3번째는 자원봉사자님을 만나서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2층 더 올라가서 도착!! 으아아아 일단 듣기나 하자라는 기분으로 1~2시 사이에 듣기로 했다 (...) 중간에 듣긴 했지만 이번 강좌는 개드립퍼 시인급 능력을 가진 분이 실험정신으로 엄청 웃기게 만들었다 ^^;; 5분 오버해버리는 화력을 발휘했었지요 ㅋ 아마 윤형석님? 대략 게임뇌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는데... 적절한 상황극으로 .. 더보기
“제1회 게임 편견 타파 페스티발 + 컨퍼런스” 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http://onoff.mx/5788 관련 링크입니다. 가능하면 섬뜩님도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ㅅ';; 콘솔게임 셧다운제 크리를 먹인 여가부도 여가부지만, 이런 기회에 참여하는게 더 나은 게임생활을 위한 길이 아닐까요? 이번주 토요일은 엘소드 드롭률 2배 이벤트가 있었지만, 과감히 포기합니다. 현실적으로 노력하는게 더 필요할수도 있고요 더보기
요새 트위터에서 이런걸 보다가 http://poorlydrawnlines.com/comic/tiny-hippo-and-the-tiny-train/ '작은하마 이야기'로 검색하면 패러디까지 다 나옴. 근데 하마썰을 생각해보니깐 학교에서 날 괴롭히던 넘들 보복했던 시절이 좀 떠올라서요;;;; 하긴 그땐 폭력적으로 바뀌었긴 했지만;;;; 조용하고 평범하게 있고 싶은데 그게 어려워서요 'ㅅ';; 그런 감정이 다시 떠오른 기분이 들었단 말이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더보기
근황정리 1. 알바 경험 그 안좋은 기억들로 가득한 야간 편의점알바를 또 했더니... 2틀만에 짤렸음.(첫 알바는 주말야간으로 4일만에) 그동안 쌓였던 멘붕 폭발로 편의점 따윈 거들떠 보고도 싶지 않았던 생각도 든다. 2가지 있었지만, 시재점검과 정산(이건 점장님이 했지만)을 못해서... 저번에 안 했지만, 내가 하도 운동을 안하다보니(?) 아니 뇌운동도 안하다보니... "하나 , 둘 , 셋 . 넷... 어라? " 도짓코짓까지 벌였음... 이러다가 시재점검이 상당히 느리게 진행되고 오류가 심해져서... 돈 세는 기술도 안하게 되었는데 이 기회에 배우게 되었죠 (먼산) 그래서 점장님 짜증내고 고생하고... 프로의식도 없는 잉여잉여라서... 이건 솔직히 내 잘못이다. 노력해야죠 ㅠ ㅠ 근데 여기 뒤쪽 직원용 화장실이.. 더보기